장례비용 부담을 덜도록 후불식상조 및 약식장례 전문 서비스를 실시 중인 다함상조(대표 박민재)는 한가위 추석 특별 이벤트로 ‘리무진 무상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함상조의 금번 이벤트는 신청지역에서 장례를 치른 후 해당지역 화장장 이동 시 고가의 리무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라면 현재 진행 중인 180만원으로 진행 가능한 ‘실속형’ 장례와 240만원 수준의 ‘경제형’ 장례 두 가지 장례 중 어느 형태를 선택해도 동일하게 리무진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다함상조는 현재 진행되는 상조 서비스 업체들의 일반적인 선불 적립식 납입금액을 장례 후 지불하는 후불식 방식으로 전환해 서비스하는 후불식상조 전문 업체로, 금번 리무진 무료제공 등의 수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거품 없는 비용으로 장례를 치르면서도 질적 부분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

장례지도사로 직접 활동하는 박민재 대표의 경우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의 장례문화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달에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상임부회장을 맡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함상조 관계자는 “그 동안 수 많은 장례를 모두 후불식상조로 서비스해오며 초반의 선불식 상조업체로부터 피해를 받은 고객 분들에게 후불상조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으나, 현재는 꾸준한 활동으로 후불식상조의 장점이 잘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금번 리무진 제공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작년에 이어 또 실시하는 것으로 가급적 매 명절마다 고객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