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서 복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갑작스러운 총기 사망을 당해 화제다.
26일 철원 복무 중 공사 작업에 나섰던 육군 일병이 발사 위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총기 때문에 엉뚱한 타겟이 돼 사망에 이르렀다.
'철원 육군 일병 총기 사망' 소식은 군인들 뿐 아니라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해당 '철원 육군 일병 총기 사망'은 근처에서 사격 훈련이 일어났던 시각 발생했기에 실수에 의한 억울한 죽음일 수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원의 불안한 상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철원 육군에서는 지난달에도 이번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유를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철원 육군 한 부대에서는 포사격 훈련을 진행했고, 이로 인해 인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로 철원 육군 장병 7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육군 측의 규제를 필요로 한 바 있다.
이에 철원 육군 측 관계자는 "훈련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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