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대구공항 수송 인원은 229만2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만4천673명보다 43.6% 늘었다.
김해(9.8%), 인천(6.9%), 김포(0.9%) 등 다른 공항보다 훨씬 높은 상승세로 국내 국제공항 8곳 가운데 단연 최고 증가율이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 대구지사가 대만, 방콕, 오사카 등 다채로운 해외여행의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대구 출발 방콕 개별자유여행 금까기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양한 특전을 선보인다. 방콕, 파타야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공항에서 방콕 시내 호텔 편도 픽업 △방콕 공항 CIP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제공 △욧시암 보트 승선권 무료 제공 △파타야 출발 산호섬 투어를 제공해 보다 알찬 방콕여행을 돕는다. ▲대구출발 방콕 3박 5일 금까기 46만 9천원부터(정상가 56만9천원)
또한 주말을 이용해서 대만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대구출발 대만여행상품도 눈에 띈다. 금요일 저녁 10시 40분에 출발해 월요일 오전 5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연차 없이 자유여행의 천국 대만을 여행할 수 있다.내일투어는 출발일 기준 60일 전 예약시 3% 조기예약 할인을 제공 중이다. ▲대구출발 타이페이 금까기 26만9천원(정상가 36만9천원부터)
한편, 내일투어는 홍콩 오션파크와 함께 택시 광고를 오는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최고의 가족여행지인 홍콩 오션파크를 홍보하고 내일투어와 함께라면 대구시민 누구든 손쉽게 홍콩 개별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홍콩오션파크는 오는 10월 할로윈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사탕 찾기부터 귀신의 집까지 다채로운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내일투어는 오션파크 금까기 성인 2명 예약 시 아동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출발 홍콩오션파크금까기 (8만원 상당 오션파크 입장권 무료제공) 37만9천원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