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신현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눈길 "베트남 여자부터 언어장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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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신현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눈길 "베트남 여자부터 언어장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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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신현빈

▲ '아르곤' 신현빈, (사진: 신현빈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배우 신현빈이 '아르곤'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신현빈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그녀의 종영 소감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현빈은 "그동안 '아르곤'을 즐겁게 촬영했다. 이 감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르곤'의 종영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신현빈은 데뷔 이래로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온 베테랑 연기자이다.

이에 그녀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내가 꾸미는 것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는 게 있어서 베트남 여성과 북한 여성 그리고 언어장애까지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한 "생각해 보니 내가 다양한 역할들을 많이 했다. 다 흥미를 갖고 했다. 장르를 가리거나 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르곤'은 26일(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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