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한국프로볼링협회,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 홍보마케팅 빛났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볼링] 한국프로볼링협회,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 홍보마케팅 빛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자실별도 운영, 대회영상 유튜브에 실시간 제공 등 홍보전략에 매진

▲ 지난 9월 21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유재호(KPBA16기)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많은 언론매체가 경기장면과 우승자의 인터뷰를 하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뉴스타운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지난 16일~21일까지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많은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이저대회로 미국 PBA와 일본 JPBA, 한국 KPBA이 프로들과 아마추어가 대거 참가하여 멋진 기량과 승부를 펼쳤다.

여기에 한국프로볼링협회 유청희 이사의 홍보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다. 많은 언론매체가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를 촬영하기위해 카메라 기자와 취재기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볼링대회에 언론매체가 관심을 크게 가지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보도자료나 받고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유청희 이사가 홍보를 맡으면서 방송매체와 신문, 인터넷매체들이 크게 늘었고 사전 홍보를 통해 매 대회를 전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볼링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먹구구식 홍보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외면하던 볼링을 최고의 실내스포츠로 끌어올리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에 최근들의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이며, 이는 전국 볼링장의 매출에도 크게 한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인들의 볼링사랑도 홍보에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매 대회 때마다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들의 관심을 받기란 힘들다. 또한 많은 언론매체를 통솔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유청희 이사는 묵묵히 언론매체를 다독이면서 본인이 맡은 업무에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기자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기자들이 대회장을 찾아 취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운영했고 촬영 때마다 안내와 설명으로 대회홍보를 톡톡히 해냈다.

누가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을 청하느냐가 중요한데 유청희 이사는 언론에 먼저 손을 내밀었고 이를 언론이 손을 잡았다. 그동안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언론매체에 대해 비협조적 상태였고 이 때문에 취재를 거부하는 매체가 많았었다.

최근 들어 언론매체들은 이익이 안 되는 일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볼링이 언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어느 때인가 유청희 이사가 홍보를 맡으며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돈이 아니라 인맥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하다보니 자연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볼링대회를 촬영하는 매체도 크게 늘어 지난 21일 끝난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 방송매체와 신문, 인터넷매체가 대거 몰렸다. 촬영열기도 뜨거웠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묵묵히 일한 많은 협회 이사들도 있겠지만 유청희 이사의 홍보마케팅이 없었다면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봉사정신이 없다면 홍보이사를 맡을 수 없다.”

유청희 이사는 앞으로도 “볼링저변확대와 한국프로볼링협회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론매체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