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헐리우드 배우 ‘캐롤 앨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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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헐리우드 배우 ‘캐롤 앨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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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앨트(Carol Alt) ⓒ뉴스타운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은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미국 ‘캐롤 앨트(Carol Alt)’를 선정하고 미국 공식 웹사이트 및 유튜브 등 공식 SNS 계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채비를 마친 셈이다.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모델 캐롤 앨트는 Vogue, Cosmopolitan, Elle 등 유명 매거진 표지를 700여회 장식한 탑 모델 및 배우로, 헐리우드의 건강, 뷰티 전도사라 불리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 Fox News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A Healthy You & Carol Alt>를 진행하며 다양한 도서를 저술할 만큼 풍부한 지식과 지성을 갖춘 셀러브리티로 잘 알려져 있다. 북미, 유럽 등에서 40여개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 있는 캐롤 앨트는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로마 위드 러브’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캐롤 앨트는 본인이 직접 효능 및 효과를 체험하지 않은 제품은 홍보하지 않기로 유명한데,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가 수십만 개의 K-뷰티 제품 중 유일하게 선택된 제품이라 미국 관계자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캐롤 앨트가 선택한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으로 세계 최초로 겔(gel) 형태의 CLHA(Cross-linked hyaluronic acid, 교차결합 히알루론산)를 적용했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의 수분을 흡수하여 피부결을 유지하고 피부 탄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액체 형태의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분해되어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은 반면, CLHA는 히알루론산 자체가 교차 결합하는 구조로 쉽게 분해되지 않고 피부 속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한번 사용으로 7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미국 현지에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Overnight Microfiller Patch’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며 현재 미국 최대 홈쇼핑 사와의 입점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 선정과 미국 공식 웹사이트의 판매 개시로 미국을 넘어 세계 시장 공략에 있어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츄럴엔도텍 백수오의 미국 등 글로벌 성공 사례를 이어받아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역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최근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싱가폴, 인도까지 총 12개국에서 화장품으로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동남아 1위 MLM(Multi-Level Marketing) 기업인 코스웨이(Cosway)를 비롯해 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태국, 필리핀에서 피부과 병원, 에스테틱 등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내츄럴엔도텍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엔도샵에서 엔도스킨이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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