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7진주남강유등축제, 제67회 개천예술제, 2017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가 화려하게 열려 관광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이에 진주시는 지난 달 31일 이창희 시장을 비롯해 축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연계하여 축제의 주제를 ‘한국의 세시풍속’으로 선정하고 진주성에 추석, 설날, 단오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등(燈)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7만 여개의 유등과 축제의 역사성을 소재로 한 최첨단 콘텐츠 영상을 도입하여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된 환상적인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축제 유래를 복원한 ‘하늘 위 풍등’, 진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4령(용ㆍ봉황ㆍ거북ㆍ기린), 유등축제의 세계 진출을 형상화한 ‘에펠탑’ 등 새로운 볼거리도 준비된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존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우수성을 접하고 동계올림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진주성에 전통등과 동계올림픽 관련 등이 설치된다. 진주유등축제에 설치된 등은 축제가 끝나면 평창동계 올림픽 개최지에 전시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유등축제가 긴 추석연휴 기간에 열리게 됨에 따라 시민과 인근 지역민을 대폭 우대한다. 진주시민은 추석연휴 및 공휴일 관계없이 주중(월~목) 무료입장할 수 있고, 경남도민ㆍ남중권발전협의회 5개 시ㆍ군민(순천ㆍ여수ㆍ광양시, 보성ㆍ고흥군)은 주중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축제기간 50% 할인되며, 7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주말(금~일요일)은 축제의 중․장기 발전과 관람객의 안전, 도심 및 축제장 혼잡, 외부 관람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지난해와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올해 유등축제 사전 입장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앱, 현장 판매처 등을 통해 현장권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 등 축제ㆍ행사 가득
제67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 ‘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를 목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둔치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감안하여 축제 운영과 관리, 관광객을 배려해 주요 행사 일정을 조정하여 서제·개제식은 10월 3일로 통합하여 간소화 운영하고, 주간 가장행렬은 10월 6일, 야간 가장행렬은 10월 5일과 6일 개최된다.
풍물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설치 미술, 휘호시연, 예술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롭고 다채로운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 구역을 신설하여 운영된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인 ‘2017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및 장대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유등축제장, 드라마페스티벌 등 모든 부교(수상다리)는 무료로 운영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주남강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진주실크박람회’,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124회 진주전국전통소싸움대회’, 10월 10일‘시민의 날 행사’ 등이 열리고 ‘2017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진주가요제’등도 잇따라 개최된다.
◆ 축제장 안전관리 및 손님맞이 완벽 준비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봉사, 관광안내, 급수봉사, 외국어 통역, 유람선 관광 해설 등 5개 분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장을 운영한다.
또 축제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총 11,22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 운영하며, 무료 셔틀버스를 평일 23대, 주말 53대로 편성하여 7~15분 간격으로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운행하며, 셔틀버스 전용차로도 김시민 대교에서 진양교까지 운행한다.
숙박ㆍ음식 문제에 대해서는 서비스 업주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을 전개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큰 효과를 본 축제기간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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