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환절기 면역력 약화로 질병 걸리기 쉬워 건강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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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환절기 면역력 약화로 질병 걸리기 쉬워 건강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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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노인들은 환절기라는 시기적 특징에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도 악화될 수 있어

▲ ⓒ뉴스타운

사람은 정온 동물로 외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기온 습도 등이 변화하면, 신체도 변화한 환경에 대한 적응의 시간을 갖게 되고 이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과도한 업무로 지쳐 있는 직장인이나 고령의 노인 인구처럼 몸이 약화된 사람들은 환절기라는 시기적 특징까지 합쳐질 경우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도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평소 몸의 이상을 크게 느끼지 못하더라도 질환의 예방을 위해 스스로의 몸 상태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건강검진이다.

세란병원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건강 관리를 위해 ‘온(溫)가족 건강검진’ 이벤트를 9월과 10월 두 달에 걸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란병원 홍지완 부사장은 “쌀쌀한 가을을 맞이해 따뜻하게 가족의 건강을 감싸안는다는 의미와 함께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세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의 고객 우선주의가 맞물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온(溫)가족 건강검진’은 혈액, 소변, X-ray촬영, 복부초음파, 심전도 등 기본 검사 항목에 더해 CT, 대장, MR, 특수 초음파와 같은 특수 검사 항목, DNA 유전자 암3종 검사, VZV 항체검사와 같은 특화 검사 등을 선택하여 검진 받을 수 있다.

VZV 항체검사는 수두, 대상포진 원인 바이러스 항체검사로 현재 또는 과거 감염 여부를 검출하고 진단하거나 면역 상태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검사로 혈액검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이처럼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주변 환경, 가족력 등을 배려한 것으로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여 다채로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또한, 최신 실시간 환자 안내 시스템(RFID)을 통해 탈의실부터 검사까지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여 편리하고, 빠르게 검진 받을 수 있다.

세란병원의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의 우수성은 연예계 쪽에 먼저 정평이 나있다. 연기자 한상진씨를 비롯해 개그우먼 김영희씨의 어머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권인숙씨, 가수 배기성씨, VOS 박지헌씨, 원조 국민 MC 임백천씨, KBS 개그 콘서트의 개그맨 박성광씨, 양선일씨, 장기영씨, 김기리씨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이용 후 편리함과 서비스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세란병원 임준섭 종합건강검진센터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단순히 상태 확인과 조기 발견의 개념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최근의 건강검진은 조기 발견을 넘어서 건강검진의 결과와 생활 환경, 가족력 등을 토대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으로 궁극적인 건강 지킴이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10월은 더운 여름에 맞춰져 있던 신체 밸런스가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기간이다. 세란병원이 준비한 ‘온(溫)가족 건강검진’을 통해 포근한 몸의 건강 온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란병원은 신사옥 2개 층 약1,000평 규모에 달하는 종합건강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4개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 아래 검진에서 진료까지 논스톱 운영체계로 안전하고, 편리한 검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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