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새로운 명소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그랜드 오픈행사가 열렸다.
9월 1일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는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명소를 알리는 그랜드 오픈행사와 더불어 월간 한국뉴스에서 진행하는 최우수단체장 시상식 및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을 한국뉴스 회장으로 추대하는 박복신 회장 취임식이 동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을 비롯한 이경민 본부장과 인사아트프라자 행사 담당자와 한국뉴스 이성용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귀빈으로는 이민섭 전 초대문화체육부 장관, 이경제 전 방송통신위원장, 원경희 여주시장, 원혜영 국회의원,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한인수 영화배우, 김병삼 바이블 아카데미 설립자, 이동수 국회조찬기도회 사무처장, 남궁원 전 영화배우협회회장, 안도신 전 월간 한국뉴스 회장,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와 기자단, 만담가 장광팔, 장사익 소리꾼, 한빛단,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귀빈들로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 25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는 지상5층 지하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하루에 10만 명 이상이 찾아오던 인사동 제일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던 인사동 거리는 중국 사드문제와 급변하는 외국 정세로 모 통계에 의하면 급감해 4~5만 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위기에 처한 인사동 거리를 탈바꿈 하자는 취지로 그랜드 오픈식을 거행한 인사아트 박복신 회장은 1층을 전통공예품 매장, 2층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 3,4,5층은 갤러리로 유명 추천작가 기획전과 무명 젊은 작가들의 열린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조기 발굴해 그들이 어려움 없이 대한민국의 대표 화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하1층 식당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벤치마킹한 "조선의 아침"이란 상호로 약 300석 규모의 한정식점이 입점하였고, 지하2층에는 전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수많은 공연단체 중 선별하여 250석이 준비된 제1관에는 인사동 전통거리와 가장 어울리는 사물놀이의 명인, 김덕수 선생을 모셨다. 150석이 준비된 제2관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소팔 만담선생의 자제인 장광필씨를 모셨다.
두 예인 모두 유년시절을 인사동에서 개구리 잡고 놀던 분들로 남다른 감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복신 회장은 대한민국의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 인사동, 이 아름다운 전통거리를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4년 이상 건물을 보수하고 개선하며 인사동 이름에 걸 맞는 전통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해 왔다.
그랜도 오픈행사에 찾아 온 귀빈들 역시 그의 명성에 걸맞게 중요한 귀빈들로 만석을 이뤘으며 이날 행사에서 월간 한국뉴스(이성용 대표)의 회장으로 추대되어 그가 추진하는 인사동 활성화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한편 박복신 회장은 그 노력의 결실로 2017년 5월 초에 그 첫 번째 행사로 싱가폴 유주코리아, 수타그룹이 주최하고 (주)아트코리아방송 주관으로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세계 35개국 전통의상 패션쇼를 개최하여 인사동 사람들과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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