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31일 다수의 언론은 "이혜훈 대표가 20대 총선에 당선될 경우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해 수천만원대 금품을 제공했다"는 사업가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사업가 A씨가 오늘 이혜훈 의원과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해 내일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혜훈 대표는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A씨와 6000만원 정도 금전이 오간 것은 맞다"면서도 "이미 다 갚았으며 차용증도 다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사업가 A씨가 이혜훈 대표가 총선에 당선될 경우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혜훈 대표가 대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이혜훈 대표는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에게 서울시장 출마 요청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당 대표다. 선거 진두지휘를 안 하고 어디를 가나. 심판보고 선수로 뛰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권에 대한 생각은 없나. 광폭행보를 하고 있는 게 추후 대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라는 질문에 이혜훈 대표는 "나한테 그럴 기회가 올 일도 없지만 대권에 정말 관심 없다. (대권 기회가)온다고 해도 노땡큐다. 그렇게 골치 아픈 일을 (왜 하나). 그런 욕심 전혀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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