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스팀 ‘다크문(Darkmoon, 리더 윤희)’ 팀이 지난 4월 가면을 쓰고 강남역 무대에 오른 후 4개월이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오늘인 31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쇼케이스 무대를 2시간여 동안 선보인다.
4월 20일 84회 뉴타TV ‘공개음악방송’에 출연한 ‘다크문’ 팀은 조로 가면을 연상케 하는 검은 가면을 쓰고 얼굴을 가리고 무대에 올라 끝까지 벗지 않고 무대를 꾸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다크문’ 팀은 출연 당시 다음 본인들의 쇼케이스 무대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4개월 동안 이 무대를 위해 수많은 연습 시간을 걸쳐 드디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크문’의 청순, 큐티, 섹시한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의상들로 꾸며지는 이번 뉴타TV 시즌4 ‘지구힐링콘서트 공개음악방송 Live! 다크문 쇼케이스’ 편은 지하철 강남역 지하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무료 콘서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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