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열린우리당의 염홍철 후보와 한나라당의 박성효 후보간에 7일 오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생활축구대회장에서 서로 막말과 쌍욕이 오갔다고 해서 화제다.
특히나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이었고 8일은 어버이날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 시장후보들이 벌인 추태에 말들이 많다.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대전 인터넷 신문인 디트뉴스 24(www.dtnews24.com)에는 창사 이래 최단시간 내 8시 30분 현재 800여 꼭지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염 후보와 박 후보간의 다툼의 내용은 지난 방송토론 등에서 박 후보가 염 후보의 당적 변경문제(한나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와 염 후보의 아킬레스건인 을지의대 수뢰사건 등을 가시화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염 후보는 시장으로서 또 박 후보는 정무부시장으로서 함께 대전시에 봉직해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두 후보가 언제까지 감정다툼에 폭로전을 감행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는 서로 간에 손해 보는 일임에 틀림없다.
모씨의 “시장과 정무부시장 관계는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관계로 한쪽이 치면 한쪽도 상대를 칠 수밖에 없고 완벽한 사람이 없는 이상 서로의 치부만 속속 드러나게 되어 있다”며 “속 시원히 대전시민이 알도록 까발려지길 원하지만 이는 대전시민의 알권리만 충족시키는 일이다”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대전지역을 이끌어가겠다는 대전시장 후보들이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이 무슨 창피한 일들이냐”며 “양반의 고장을 자처하는 대전에 욕심만 가득한 후보들이 대전시장에 당선된들 대전에 무슨 발전을 기대 하겠는가?”고 대전시장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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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욕설 상호 비방 언어 공해 위험수위
선거철 뿐만 아니라 국회(국회#이고시오)내외에서 정치인들의 막말에 언어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회(국회#이고시오) 내에서 사우나탕이나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할 땐 전혀 화기애애? 선거 때 만 되면 더욱더 거친 입으로 가세하는 정치인들의 막말에 국민들은 정신이 혼미해진다는 것.
국회의원들은 상대방이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 차원의 전략에 의해 심한 욕설과 비방은 도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언제까지 우리국민들은 언어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한다. 더 나아가 언제나 밝고 맑고 깨끗한 이름으로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한 이유에서 던 막말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정치권을 보면 두 번 다시 얼굴을 마주보며, 함께할 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선거철만 다가오면 국회내외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의 입에서 쏟아지는 상호 비방과 비난은 도를 벗어나 이제는 단순 언어폭력과 언어 공해 차원을 넘어서 정치 공해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쏟아 내는 언어폭력 때문에 언어 공해로 인한 정신적 고통 또한 상당한 오염이 될 것이라는 지적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혼탁해진 정치 현실은 참담하다 못해 암담한 정치 현국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세간의 지식인들은 "정치인들의 폭언을 언어 공해로 규정, 자라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인들에게 언어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