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준기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NCI 현장 수색 요원' 김현준 역을 맡으며 매회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는 항상 뛰어다니며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총기 액션까지 선보여 액션 고수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실제로 이준기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전과 다른 액션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를 배웠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준기가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2013년 MBC '투윅스'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이 회자되고 있다.
'투윅스' 제작진에 따르면 이준기는 날마다 땅에 파묻히고 날마다 뛰고 굴렀다.
이에 대해 이준기는 "흙에 묻힌 적도 있다"며 "내가 정말 흙에 묻힌다면 이런 고통과 심적 압박을 느끼겠구나 싶을 정도로 겁이 났다. 죽기 직전에 두려움을 잠깐 맛봤다"고 털어놔 안쓰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면서도 "힘들었지만 노력한 스태프들 덕분에 결과적으로 그림이 잘 나왔다"며 "너무 좋고 기대가 된다. 몸을 불태우도록 하겠다"고 액션 촬영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기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