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에 출연 중인 옥택연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옥택연은 OCN '구해줘'에서 천방지축 엄친아 한상환 역을 맡으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구해줘'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옥택연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소감을 전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옥택연은 "tvN '싸우자 귀신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났다"며 "올해는 진짜 간다.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병무청에서 부르면 가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옥택연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서도 입대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2PM 멤버들과 입대 파티를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밀릴 줄 모르고 이미 작년에 파티를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군대에 다녀오면 여유가 생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OCN '구해줘'는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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