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포럼(상임대표 김세환)은 22일부터 과천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방송장악을 시도하려는 이효성 방통위원장에게 항의 차원에서 농성을 아침 저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 관계자는 본지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던 압도적인 태극기 집회의 힘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하여 국민에게 비쳐진건 초라하게 왜곡된 수구꼴통들이 일당을 받고 소일하는 비참하게 일그러진 모습이었다”며 “좌파들에 장악된 언론의 보도는 태극기집회를 이렇게 왜곡 시켜 탄핵을 거쳐 비정상적인 대통령 교체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과는 반대로 우파언론 궤멸작업은 이제 막바지에 다달아 마지막 보루인 MBC마져 쓰러진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해볼수 없이 궤멸될 것”이라며 “마지막 궤멸을 위하여 극렬한 좌파 언론노조와 단체들이 방통위로 몰려가 시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결점투성이로 청문회보고서도 채택 안된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앞세워 마지막 보루인 MBC와 KBS의 경영진을 갈아 치우겠다는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구국포럼 관계자는 “MBC경영진이 교체되면 얼마 남지 않은 우파 직원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 것이며 우파언론 궤멸이 완성된 후의 깜깜한 세상은 생각조차 싫은 것”이라며 “조그만 빛이라도 살려서 다시 환한 세상을 만들 불씨로 사용 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또한 “구국포럼 연대 회원님은 만사를 제치고 참여하셔서 공영방송 자율성 을 지키고자 하는 공정 노조를 지킬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3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1.좌파정권의 방송장악 앞잡이 이효성은 사퇴하라!
2.방통위 독립성과 중립의무를 망각 하는 언론노조 대리인 이효성 행동 대장은 사퇴하라!
3.언론장악에 몰두하여 방통위법을 위반하는 이효성을 탄핵소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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