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충격 고백…"촬영 중 지옥의 죽음을 맞는 기분 느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해줘' 서예지, 충격 고백…"촬영 중 지옥의 죽음을 맞는 기분 느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해줘' 서예지

▲ '구해줘' 서예지 (사진 : OCN '구해줘') ⓒ뉴스타운

'구해줘' 서예지가 촬영 중 연탄가스를 마신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 서예지(임상미 역)는 정준원(정구 역)의 죽음을 목격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조완태 역)에게 벗어나기 위해 정준원과 도망치던 서예지는 얼마 가지 않아 조재윤에게 잡혀 버렸다.

특히 이날 조재윤은 서예지가 보는 앞에서 기차가 오는 가운데 정준원을 건너오게 해 정준원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구해줘'에서 서예지가 정준원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죽음을 맞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예지는 "연탄 가스를 마시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 감독님이 '혹시 연탄가스를 실제로 마실 수 있냐'고 물어봤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당황했지만 실제 가스를 마셨을 때 느낌과 감정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며 "지옥의 느낌이었다. 편하게 죽음을 맞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탄 가스를 마실 때 감독님이 컷을 안 해주셔서 내내 죽을까봐 불안했다"고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OCN '구해줘'는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