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 입장권을 제공하는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후 페친을 소환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23일(수) 추첨을 통해 오는 24일(목)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입장권 총 100매가 제고공된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2017년 행복 프로젝의 일환인 야구 관람 기부는 소외 계층 및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 11,000여 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도 ‘행복 프로젝트’와 ‘천만 관중 돌파 기원’의 일환이며, 여기에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 철학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창업주 김정규 회장이 대전세종지역에선 처음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1호 가입자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RCHC는 적십자의 고액 개인기부자 클럽이다. 일시 또는 누적기부액 1억원 기부 혹은 약속한 개인이 대상이며, 국내에서는 배우 안재욱과 이병헌,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3월말 기준으로 43명이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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