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돌발적인 미국 유학 발언이 팬들을 경악케 했다.
17일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활동 이후 연기 습득을 위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고 알려졌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워낙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기에 티파니 측의 명확한 설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연기 열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티파니는 과거 외국 배우들에게 인정받은 전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어에 유창한 티파니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 SBS '한밤의 TV연예' 등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내한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등과 인터뷰를 한 경력도 있다.
특히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 중 티파니는 "진행을 꽤 잘한 것 같다"라며 자신의 진행 실력을 톰 크루즈에게 어필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티파니를 향해 "정말 잘했다"라고 극찬한 후 "셀카봉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라며 엉뚱한 셀카를 남기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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