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한 괌 포위 사격 공지가 세계인들을 떨게 만들고 있다.
북한은 괌을 포위한 주변으로 사격할 것이라는 주장을 굽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포위 사격 소식에 트럼프를 비롯, 미국 측은 "더 이상 위협하지 말라"라며 뻣뻣한 태도를 취해 북한의 괌 포위 사격 계획을 더욱 구체화 시켰다.
현재 북한 전략군 측에 의하면 괌 포위 사격 계획에는 무기, 발사 수는 물론 예상 경로까지 완벽 파악된 것으로 보여 전 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괌 포위 사격 계획을 밝힌 북한 측에 대해 미국 트럼프가 취하는 태도 만인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부통령은 한 매체와의 진행한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어느 국가와 평화와 안보에 대해 논의할 수 있지만 북한만은 예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북한이 영구적으로 핵, 미사일에 대한 야망을 버릴 때까지 미국은 트럼프가 밝힌대로 북한을 더욱 더 고립시킬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북한과 협상을 위한 협상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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