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2시에 부산 수영구에 있는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최영숙 교수의 사회로 범 애국우파단체가 1,000명의 자유한국당원 입당원서를 이헌승 의원(부산시당위원장)에게 제출하는 행사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부인이신 이순삼 여사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이금희 홍세대 (홍준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전국연합 상임대표 환영사에 이어 김성진 부산대 교수(대한민국애국단체총연합회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억제탄핵과 불법적 파면선고에 기대어 권력을 장악해서 날마다 국가를 파탄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세력들에게 당장 국정농단을 멈추고 정상적인 법치국가로 되돌려놓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고 말하면서 “이제 전달하게 될 자유한국당 입당원서는 한 장 한 장이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성전에 쓰일 총알이요 포탄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고애자 홍대세(홍준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부산대표를 중심으로 3개월동안 보수의 정당성을 홍보하면서 당비를 지불하는 사람들로만 입당원서를 받아 제출하게 됐다면서 “처음에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거부감에 힘들었지만 홍준표 당대표가 되고 나서는 호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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