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운명의 한판승 엉덩이 달리기 대결을 펼친 여자친구와 마마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1번 선수로는 마마무 화사와 여자친구 유주가 출격해 각각 휘인, 신비에게 릴레이 바통을 전달했다.
곧이어 솔라와 엄지가 바통을 다시 전달받았고, 특히 솔라는 돌고래 소리를 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예린은 4차산업 혁명급 신기술을 구사하며 문별을 쫓았지만 결국 승리는 마마무에게로 돌아갔다.
이에 여자친구는 불금 새벽 2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옷을 거꾸로 입고 문워크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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