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나경택 총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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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나경택 총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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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에서 시작한 ‘칭찬합시다 운동’은 1984년부터 우리 사회의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본인의 일터나 가정에서 직무에 성실하고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분을 보살펴 준 사람, 장기기증자, 의인을 추천받아 격려와 표창장을 수여해 온 사회봉사에 대한 진정한 보람과 삶을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34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나경택 총재를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문총련 위원장이며 아트코리아방송 칼럼니스트인 박동 위원장이 맡았다.

▲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나경택 총재 인터뷰 ⓒ뉴스타운

Q. 총재님께서는 ‘칭찬합시다’라는 이야기 하나만을 가지고 34년 동안 외길을 걸어 오셨는데 이유라면?

▶ 그것은 우리 사회가 너무 칭찬에 인색하고 각박하고 경쟁으로만 발전되고 자급자족하기도 힘든 사회에 칼럼을 오랫동안 쓰다가 우리 사회에도 변화가 와야 하지 않겠나 싶어 방법을 찾다가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감명을 받았던 부분은 칭찬합시다에서 표창을 받은 2.550명의 한분 한분이 옥석이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정치인에서부터 구두닦이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분이 보석 같은 우리의 국민이었습니다.

▲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34회 시상식 ⓒ뉴스타운

Q. ‘칭찬합시다’ 선정 기준이 60%만 넘으면 수상하셨다는데 그 부분과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말해 주십시오.

▶ 광주법원에 있던 판사 분은 광주법원 내에서 칭찬할 사람을 찾아 방송에서 선정된 사람을 발표하고 칭찬운동을 하고 있다고 해서 광주 법원을 찾아가서 그 판사분과 그 분이 추천한 지방법원장도 표창을 하고 왔습니다. 또 한 분은 대구 산간지역에 있는 연대에서 선행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 찾아 갔는데, 그곳에는 산간지역이라 공부할 학생들이 선생이 없어 공부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부대 연대장이 부대 내에 공부할 장소를 마련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입대했거나 대학을 휴학하고 부대에 입대한 병사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쳐 그 지역 학생들이 대학에 많이 진학했다고 해서 확인 후 표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 분은 파주에 맹호부대를 추천을 받아서 찾아 갔는데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군 복무기간을 단축시켰는데 그곳에서 대대장이 검정고시 반을 만들어 그 지역 학생들을 모아 공부를 시켜 검정고시에 합격시키는데 공헌을 했다고 해서 표창을 했는데 그때는 정말 보람 있는 상을 주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34회 시상식 ⓒ뉴스타운

Q.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서 칭찬동산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데?

▶ ‘칭찬합시다’는 특허가 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서 표창한 그 보람 있고 훌륭한 일을 해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칭찬동산을 만들어 그곳에 대통령상을 비롯한 각 시상 공로자들의 사진을 걸어 그 분들의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하고,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게 할 칭찬동산으로 적합한 장소를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서는 찾아보고 있습니다.

▲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나경택 총재 인터뷰 ⓒ뉴스타운

Q. 공원이라면 즐기고 기념하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칭찬공원이라면 뜻 깊은 내용이 숨겨져 있네요.

▶ 우리나라만 칭찬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칭찬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없어서 후진국이다가 많은 우리 국민이 외국에 나가 돈을 벌어와 경제가 발전되어 지금은 나라가 발전해서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문화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장서서 ‘칭찬합시다운동’을 묵묵히 해 오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청와대에 정책을 넣었는데 그것이 다 반영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께도 계속해서 6번의 정책적인 글을 넣었습니다.

▲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군포 장애인 후원의 날 시상식 ⓒ뉴스타운

Q. 끝으로 동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는데 총재님께서 평창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떻게 칭찬 받고 어떤 칭찬을 받아갈지 역할을 말씀해 주세요.

▶ 전 세계 많은 나라 중 조그만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일 빛낸 인물은 스포츠맨과 연예인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서 그런 분들을 표창을 함으로써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대망의 대한민국이 되는 데에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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