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 최초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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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시 최초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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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발대식…화재 없는 전통시장 위한 민‧관 협의체 -

- 지속적인 소통과 대책 공유로 화재예방 시스템 확립 -

▲ 11일 오후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발대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일곱 번째), 송병주 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네 번째), 이영우 동대문소방서장(다섯 번째)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는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 의용소방대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협력의 화재안전협의회 구성은 동대문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 ⓒ뉴스타운

화재안전협의회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화재 발생시 대응 등을 총괄 수행한다. 화재에 대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여 안전한 동대문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대문구에는 경동시장을 비롯해 19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건물이 대부분 노후할 뿐만 아니라 소규모 점포들이 붙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기관별 안전대책은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종합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 재래시장이 많은 만큼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상시 공동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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