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종합안전대책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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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종합안전대책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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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안전 점검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

^^^▲ 전통사찰 예방안전 점검 및 합동소방훈련^^^
아산소방서(서장 이창섭)는 4월 11일 ~ 4월 20일(10일간)동안 중요 목조문화재인 봉곡사 외 19개소에 대하여 문화재 관계인과 시청합동으로 예방안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관계인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함양시키고자 마련한 이번 안전대책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별 화재예방. 피난요령, 소화기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위소방능력 강화 및 효율적인 화재진압대책을 위해 문화재관계인과 합동으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중요문화재 반출훈련 등 실제사항을 가정,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관계자의 대처능력 향상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기 되었다.

이날 훈련을 실시한 아산소방서 관계자는“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이 소실. 훼손되지 않도록 촛불. 담배꽁초. 낙엽소각 등 화기취급에 관계자와 관람객의 주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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