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는 한국의 보수단체 회원들과 교민 30여 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했다.
이 날 대회를 주도한 비상대책국민위원회 상임대표인 최우원 전 부산대교수는 “한미동맹의 근간을 깨부수려는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단체가 들고 나온 현수막 내용은 “히틀러에게 유화책이 통하지 않은 것처럼 김정은에게도 통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북 강경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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