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의 상임대표인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는 시위를 했다.
대형 현수막을 교민과 함께 든 최우원 전 교수는 영어로 직접 말하며 “한국인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사랑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자 북한의 스파이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말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날 최 교수의 현수막 시위로 미국 교민 간에도 시위 내용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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