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여성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공개한 자신의 동영상에서 “빨갱이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애국가를 안 부르는 빨갱이들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주먹을 불끈쥐고 거침없이 말했다.
영상에서 류 수석부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기호 4번으로 출마한 자신을 지지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TK정서는 대구 경북만의 정신이 아니며 화개장터처럼 모두를 아우르는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저쪽 진영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 자신은 ‘조국찬가’를 더 좋아한다”며 “태극기 휘날리며~” 직접 ‘조국찬가’ 노래를 불러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7.3일 치러지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자유한국당이 보수의 새 아이콘으로 류여해와 함께 할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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