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부리는 딸깍발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몽니부리는 딸깍발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의 속성은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교활함에 있다

섬나라 민족의 근성은 상술에 능하고 노략질에 강하다. 빼앗고 차지하는 약탈을 일삼으며 주변을 호시탐탐하는 도성(盜性)을 갖고 있는 왜구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민족이다.

더욱이 13세기부터 우리나라 연안을 무대로 노략질을 일삼고 수탈해 온 일본은 우리 한민족을 수세기 동안 괴롭혀 온 악질국가다. 해상(海商)으로 외국 문물을 받아들여 일찍이 개화한 빌미로 주변국가를 능멸하면서 군림하려했던 그들의 군국주의는 위대한 망상만 키웠다.

오만하고 교만한 그들은 이 망상에 사로잡혀 대륙을 넘보는 청일전쟁과 노일전쟁을 시도했다. 이 시기에 일본은 군국주의가 시작됐다. 이 시도는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격이었으며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는 것을 알았다. 위대한 망상의 실패였다.

그러나 이 기화로 왜구는 조선반도를 누비고 다녔고 연안이 아닌 뭍을 짓밟으려 했으나 뚝심있는 우리민족은 왜구에게 한치의 땅도 허락하여 주지 않았다. 우습게 본 우리민족에게 당한 군국주의는 새롭게 전열을 다듬고 보다 막강한 군대를 양성했다. 위대한 망상을 실현시키기기 위한 준비었다.

신무기 도입과 화력개발은 그들만의 준비로 군대를 막강하게 숨겨두고 친교사절이란 대의명분으로 조선을 접근했다.조선의 쇄국정책은 그들에게 먹이를 주는 빌미가 되었고 결국은 그들의 권모술수에 왕족은 음해 당하고 몰락되면서 군국주의의 합법으로 유린하는 계기를 제공한 국치가 있었다.

식민통치라는 위대한 망상을 실현시킨 군국주의는 기고만장했다. 동남아 일대를 지배한다는 군국주의가 한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겁없는 망상은 태평양 전쟁을 유발시켰다. 뻔할 뻔자였다. 왜구의 군국주의 망상은 그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냉전시대가 붕괴되자 그들은 평화군을 자처하면서 아직도 군국주의의 망상에 사로잡혀 몽유국가로서의 음흉함을 감추지 않고 계속 한국을 괴롭히고 있다. 친화 우호동맹을 국제협약에 조인하면서 뒷짐진 손에는 칼을 들고 있음을 우리는 상기하여야 한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그들이다.

아시아 경제강국임을 자처하면서도 군림하지 못한 일본은 시대적 착오에 빠져 자가당착으로 한국을 폄하하고 한국의 국익을 손상시키는 반면 반사 이익을 챙기려는 속셈으로 독도문제를 의도적으로 건들고 있는 것이다.

일본과 한국은 선천적으로 견원지간이다.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의 교활함은 두 나라간의 불목을 이간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상임이사국으로의 등극을 적극 반대한 한국이 눈에 가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을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빌미는 독도문제며 교과서 문제임을 일본은 잘 알고 있다. 일본의 속성은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교활함에 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이나 동해 표기, 교과서 조작은 안되는 줄 알면서 몽니를 부리는 것이다.

일본이 독도문제를 국제적 정치적 이슈로 몰고 가려는데에는 세가지 의도가 있다.

올 6월 독일에서 열리는 해저지역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를 마련하여 한국을 꼼짝마라 하려는 첫번째 의도와 9월에 있을 자민련 총재 선거에 우경화 세력을 봉기시켜 새로운 정치적 우경세력을 확고히 하려는 의도가 두번째로 있다. 그리고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에 아시아 연대를 조성한 한국에 대한 보복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저해하려는 세가지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일본은 딸깍발이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몽니로서 이웃사촌이 아닌 악질국가임에 틀림없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내 수로측량 계획 발표를 우리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제수로기구(IHO)에 통보한 딸깍발이 정부의 교만함을 우리는 좌시해서는 안된다. 일본 해양탐사선의 해저탐사계획 수역에 울릉도 동방 30-40해리 지점의 우리 EEZ수역이 포함돼 있다. 이들이 우리 수역에 까지 들어와 무단해양탐사를 한다는 것은 엄연한 우리영토 침입이다.

"어떠한 물리적 충돌을 불사해서라도 독도문제만큼은 강력 대응하겠다" 라는 반기문 장관의 단호한 의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베 관방장관은 전형적으로 교활한 딸깍발이다. 이번 독도문제를 주도하면서 "해상보안청 해도 편집을 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목적이다" 라는 씨도 안먹히는 소리를 했다.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지 저고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계에서는 정치적 논리로 받아들여 "무대응이 상책"이라는 안일한 태도를 보이려 하고 있다. 이것은 제2의 매국노적 발상이다. 우리가 일본에게 한 두번 당했는가! 일본의 속셈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데도 그런 태도를 보이는 정치인은 한국을 떠나야 한다. 국적을 포기하고 떠나야 한다. 이런 자들은 어느 나라에서도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딸깍발이들의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된다. 영토 주권국가로서 국토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 살 자격이 없다. 유엔 해양법과 우리의 해양과학조사법에 위배되는 행위라면 정선시키고 검색에 불응하면 나포하여 영토 주권국가로서의 수호권 행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딸깍발이들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잠수한다 2006-04-17 13:19:51
쪽바리 새이들...
언제 바른마음으로 살아 갈까?

곧 일본 섬나라가 바다속으로 사라 질 것이다.


속보 2006-04-17 13:22:20
긴급속보... 일본 곧 물속으로 수장된다는 지질학자 보고 파문.
일본 열도 초긴장 중...다른나라로 도피중이라고 합니다.


쪼다 2006-04-17 13:39:14
으하하하....듣던중 반가운 속봅니다. 제발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연산군 2006-04-18 00:34:42
박근혜 대통령 이라니 친일파 예딸 이 동네 개가 웃을일이 외다
일제시 때는 일본사 람밑에서 서민들 등꼴빼먹고 해방이 되어서
미군 에게 붙어 서민 들 께롭혔 던 친일파 한나라 당에서 대통령이
나온 다는 것은챙피 한일이외다 -으하하하

남산골 2006-04-18 04:25:59
딸각발이(딸각받이)가 먼지나 알고 쓰는지 원'''
게다짝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