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손상대 대표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 조의연 부장판사에 의해 진행될 이번 재판은 7월 5일 서관 502호법정에서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벌어진다.
지난 6월 14일 공소장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손상대 대표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등'의 사유로 벌어진 이번 재판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정광용씨는 '태극기집회'의 책임자로서 당연히 집회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날 사회를 본 뉴스타운의 손상대 대표는 과연 어떤 책임을 져야 할까?
이것은 명백히 '뉴스타운'이라는 우파언론사에 대한 탄압의 서막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뉴스타운은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창간된 언론으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1998년에 창설된 네티즌프레스센터를 시초로 정식으로 창간된 것은 2000년 1월로 오마이뉴스랑 같은 해에 창간된 언론이고, 독립신문(인터넷)이나 데일리안, 뉴데일리보다도 창간이 빠른 우파의 대표적 언론이다.
특히 참여정부가 들어설 당시 사학법에 대해 비판을 하고, 황우석 사태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여러 차례 비판했으며, 5.18의 진실을 알리는 기사를 많이 올려서 뉴스타운은 사실 좌파들에게 눈엣 가시인 셈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시점에 뉴스타운 손상대 대표에 대한 첫번째 재판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죄가 있다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죄값을 치뤄야 하겠지만, 그것이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작위적으로 이뤄진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에 대해 분노할 것이다.
뉴스타운 손상대 대표에 대한 재판결과는 뉴스타운 뿐만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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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문재인/
고수의 꼼수로 정권을 쟁취하였다하나
분단국가의 통치자라하여
역사를 좌지우지할수는없는법.
청문회라도하여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 정리하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