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워너원 센터가 된 강다니엘을 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워너원이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채택돼면서 강다니엘의 틴트 참사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틴트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 빨개진 입술로 일명 '틴트 참사'을 일으키며 '녤주머니', '녤줌마', '녤소녀'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은 "틴트가 없어 근처에서 샀는데 윤지성 형이 괜찮다고 하길래 썼다"라고 해명했고 이에 윤지성은 "괜찮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틴트 참사'로 당시 강다니엘이 사용하던 일부 브랜드 제품이 완판을 기록하면서 그가 착용한 물건들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강다니엘은 '완판남' 대열에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너원이 모델하면 강다니엘 틴트는 다른 의미에서 바로 완판될 듯", "워너원 빨리 데뷔해주라", "강다니엘 완판 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을 센터로 한 워너원은 현재 콘서트 준비와 함께 이후 데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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