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인해 자격증과 기술을 미리 습득하고 호텔조리학과를 통해 호텔, 리조트, 대형레스토랑으로 취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셰프와 연예인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는 쿡방의 영향과 더불어 실습위주로 교육받고 취업연계가 용이한 호텔조리과에 학생들이 노크하는 중이다.
호텔조리학과는 현장의 노하우와 취업연계에도 도움을 주는 교수진의 역할이 큰 만큼 교수진을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취업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와 관련,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은 취업연계형 실무중심 교육과 현장 인턴실습, 전문 교수진으로 학생들의 창작요리와 현장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63City 조리총괄 팀장 구본길 교수를 비롯해 윤인자, 오세득 교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과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조리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과 더불어 산학협력이 되어 있는 국내 특급호텔로 인턴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10여 년간 해외를 비롯한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철저하게 실력을 입증한 오세득 쉐프가 호텔조리전공 교수진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은 전공 졸업 후에는 대학 졸업과 동일한 전문학사 혹은 학사학위를 수여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80개 호텔 및 120개 리조트와 산학협약을 통해 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한 학생이라도 고려취업센터에서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취업, 대학원 진학, 편입, 유학, 해외취업 등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식음료전공 졸업생들이 전공 분야를 살려 각 위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내 취업지원센터에서 학생 1:1 멘토링을 실시 중이며, 현재 2018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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