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취미가 새벽별보기 라 이야기한 4차원의 원조소녀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녀는 지금 송파구 문화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라는 미니시리즈에 장나라씨의 언니 역으로 활동을 하였고 그 때 실시간 검색어가 계속해서 1위를 장식하였다.
불타는 청춘이라는 예능프로에 나갔을 때도 나가는 내내 계속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1위로 장식하였다.
그녀는 대중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었고 새롭게 그녀를 만나는 대중도 그녀에게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예전 1990년도 초반에 “내일은 사랑”이라는 청춘프로그램에 처음 데뷔를 하게 된 그녀는 이병헌씨와 나란히 어깨를 맞추어 연기를 하였고 그 때도 오솔미라는 소녀의 등장으로 내일은 사랑이란 프로그램은 엄청난 시청율을 기록하였다.
그 후 미니시리즈 느낌이라는 곳에서 류시원 손지창 김민종 우희진 이본 등과 출연하기도 하였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문세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러 드라마의 주제가를 작사와 노래를 해왔다. 한 예로 이영애주연 미니시리즈 “초대”라는 작품에서 LES PAS 레빠 라는 제목의 드라마 주제곡과 데뷔작인 “내일은 사랑”에서드라마 OST에 “남겨진 모습”이라는 곡을 작사하고 노래 하였다.
그러던 그녀가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얼마전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라는 미니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시 화면에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어느 별에 살다가 다시 지구로 와서 전파를 타기 시작한 것일까.
돌아보니 그녀는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한다. 그래서 가슴으로 안아주는 스승이 되고자하는 꿈을 안고 학업을 시작하였다. 30중반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도전이였다 한다. 국가고시인 보디빌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대학 등록금을 모았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했다. 열심히 학업에만 몰두하고 학업이 끝난 저녁때도 방학 때도 연극 연출 기획 등의 일을 해내며 4년을 보냈다. 대학생활은 아침 9시부터 점심시간 1시간정도와 저녁 5시 45분까지 그리고 그 이후 연극의 기획 연출 등의 학교의 일에 집중했다.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싶어 내게 주어진 학업이란 것에 최선을 다했다 한다. 결과는 전 학과에서 1등이 받을 수 있는 “총장상”을 받고 대학을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석사도 수석졸업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모두가 함께 포괄적으로 그리고 나아가 전문적으로 배워나아갈 수 있는 문화예술의 교육에 관해 관심이 깊었다.
오솔미 교수는 예술의 교육, 문화의 교육을 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는 배움의 순수한 장을 열수 있는 도구가 되고싶다 한다.
이에 송파문화원은 지난 4월 6일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며 작사와 노래 연극연출과 기획부분에서 모든 재능을 보여주고 계시고 교육계에서 오랜시간 함께 해왔던 오솔미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송파문화원은 1994년 개원 이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관리·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왔으며 시대 변화에 맞춰 수준 높은 문화 · 예술을 알리기 위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160여개 운영하고 있다.
위촉된 홍보대사 오솔미 교수는 송파문화 예술축제 등 각종 행사, 학술 세미나 교양강좌 프로그램 운영, 테마역사기행, 향토사료집 발간,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예술과 문화의 교육에 대한 접목을 통해 창의적 예술교육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