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busters)는 지난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에서 ‘문화부문 글로벌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엽합중앙회와 글로벌 녹색리더 가이아클럽이 주관해 녹색환경보전의 확산과 우수한 환경 경영 등을 통해 국가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버스터즈는 장편 TV시리즈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배우 외에도 아이돌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극의 내용상 국가안보와 환경보전을 위해 몬스터들을 무찌르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환경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의 자연보호 콘셉트의 촬영 등으로 환경보호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버스터즈는 “각본 대로만 했을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수상을 개기로 하여 더욱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는 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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