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 선언을 한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나란히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가 미국 뉴욕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져오다 지난 3월 이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윤현민은 다른 패널들의 축하 세례에 "감사합니다. 곧 소개시켜 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애칭'에 대한 질문에도 "이쁜이라고 합니다. (백진희는) 오빠라고 부릅니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의 귀국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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