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교육업체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에 ‘ARS페이(ARS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파고다아카데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젊은 파고다로 도약하고 있다. 파고다아카데미는 올해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주니어 중국어 브랜드 차이랑을 런칭했고, 파고다-아이티뱅크 컴퓨터 학원을 오픈했다. 또한, 올해 출시를 목표로 적응형 학습 플랫폼 사업 등 다수의 신규사업을 준비 중이다.
최근 파고다아카데미는 인피니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웹(web)이나 모바일 앱(APP)에서 수강등록 시 ‘ARS페이(ARSPAY)’를 이용한 수강료 결제를 적용하였다. 이로써 파고다아카데미는 온라인 및 모바일 수강 등록 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피니소프트의 ‘ARS페이(ARSPAY)’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상 ARS번호를 이용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상담원 전화결제, 온라인 결제 및 모바일 결제 시에 구매자(결제자) 본인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가상ARS번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ARS 점유자 인증 후 ARS 음성 안내에 따라 카드 결제가 진행되는 서비스이다.
등록특허(제 10-1437878호)를 보유하고 있는 ‘ARS페이(ARSPAY)’는 현재 꾸준히 성장하는 전자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안심클릭, ISP 등 별도의 결제 플러그인, 결제 인증 앱(APP) 또는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로써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상담원에 의한 수기결제의 경우에도 고객의 카드 정보를 따로 불러 받을 필요 없이 휴대폰 번호만 불러 받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파고다아카데미 관계자는 “인피니소프트의 ‘ARS페이(ARSPAY)’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모바일 신용카드 ISP/안심클릭 결제 및 간편결제 시스템 대비 보다 편리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수강 신청 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소프트 황인철 대표는 “파고다아카데미에 제공되는 ‘ARS페이’ 서비스는 교육업체의 결제 서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는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이 없고, 기존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과 앱을 설치한 후 카드 결제를 진행하지만, 인피니소프트의 ARS결제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수강등록을 학생이 신청하면 학부모가 음성안내에 따라 ARS로 결제하는 ‘조르기 결제’가 가능하여 학원 업종과 외식 주문 업종의 가맹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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