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뱅 탑이 중환자실 입원으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에 따르면 6일 빅뱅 탑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소대서 잠을 자던 중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이같은 최초 보도는 거짓"이라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탑의 심신은 불안정한 상태로 추정. 이에 지난 2015년, 탑이 우리 안에 갇혀 몸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는 돼지와 엉덩이만 클로즈업된 사진을 올린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탑은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지만, 누리꾼들은 탑이 해당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탑은 그 후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쩔어 뮤직비디오의 스포일러"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빅뱅 탑의 중환자실 입원 논란으로 세간은 떠들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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