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크림 몽드셀렉션 4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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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달팽이 크림 몽드셀렉션 4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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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최초로 4년 연속 최고의 상인 대상 수상

▲ 잇츠스킨의 대표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7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본부장이 지난 5월 29일 남부유럽 지중해 몰타에서 진행한 ‘2017 몽드셀렉션 시상식’대상을 수상하는 사진. (사진제공 = 잇츠한불) ⓒ뉴스타운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되어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일명 달팽이크림)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7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남부유럽 지중해 몰타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한국 화장품 최초로 4년 연속 최고의 상인 대상(그랜드골드)을 수상하면서 품질력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수상 당일 화장품 부문 5개의 수상 제품 중, 최고의 제품에만 주어지는 심사위원상(Prize of the Jury)도 수상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심사위원상은 품평회 현장에서 발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고, 이는 화장품 부분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의미이기에 더욱 영광스러운 상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잇츠한불은 이번 품평회에서 잇츠스킨 신 제품인 ‘플라워 셀 크림’으로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플라웨 셀 크림’은 에델바이스 식물 줄기 세포 성분이 함유된 탄력 크림으로 우수한 피부 진정효과와 풍부한 보습효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세계적인 품질 평가 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961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품평회로 전 세계 우수한 제품을 찾아 품질을 인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화장품·음료·음식·건강·주류부분에서 시상하며, 특히 화장품 부문에서는 여러 국가의 심사위원이 원료와 효능을 검증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심사하기로 유명하다.

한편, 브랜드샵 최초의 '달팽이크림' 화장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여과물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다. 달팽이 크림은 잇츠한불 전체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삼을 먹인 달팽이진생크림과 프로폴리스를 넣은 신제품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달팽이 크림으로 시작한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은 벌써 6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되었고, 외국인 관광객 필수 쇼핑품목으로 꼽힐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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