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일보(대표 김기수)는 6월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정론 직필의 바른언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설립된 주식회사 프리덤뉴스가 만드는 애국일보는 그동안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언론의 길을 물으며, 6개월만에 언론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1부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언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비전선포식과 일본 통일일보, 알띠에, jbc까 방송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시기와 맞춰 '우익언론'의 중심축이 되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낼것이다.
김 대표는 "보수의 위기속에서 보수우익의 대변지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그간 6개월간 치밀한 준비와 계획을 바탕으로 오늘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해온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를 표시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성남의 한 시민운동가는 "그동안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을 하다보니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수진영을 대변한다는 언론의 등장을 보면서 힘이 난다"며, "왜곡된 언론환경을 개선해서 진정 시대의 횃불로써 자리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판결, 그리고 구속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2017년 대통령재보궐선거의 패배, 게다가 뉴스타운의 손상대 대표의 구속 등 여러가지 악재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언론'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었다.
애국일보의 비젼선포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기대속에 6월 1일 '애국일보 비전선포식'에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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