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형국이다.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유치 중심에는 양주시 CEO인 李성호시장이 있다,
李시장은 지난 2016년 4월13일 취임이후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결과물을 이뤄낸바 있으며, 이번 경기북부 테크노벨리를 유치하게 되면 지역발전의 최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1차 고양 테크노벨리에 이어 2차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유치를 신청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구리시,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입지여건이 우수한 1곳을 선정, 오는 11월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는 지난 1차 유치선정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주시와 李시장은 捲土重來(권토중래)의 각오를 다지며 2차 유치에 全力投球 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경기북부 테크노벨리를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고, 오는 6월 발표될 용역 결과를 토대로 7월에는 학술용역을 기반으로 전문 TF팀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7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으며, 지난 18일에는 양주역과 덕정역에서 오전 7시부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만 서명운동에 착수하는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테크노벨리는 미국서부의 실리콘벨리를 차용한 것으로 테크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T기업들의 集成溪谷(집성계곡)이라는 뜻으로, 벤처기업이 융성하던 지난 2000년도 전후 테헤란로를 연상하면 될 것 같다.
테크노벨리를 유치하면 기본적으로 IT기업의 유치는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이 비약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더불어 세수의 안정적인 확보, 시 이미지 향상으로 이어져 지자체별로 유치경쟁이 후끈달아 오르고 있다.
李시장은 취임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서라면 不撤晝夜(불철주야)를 마다치 않는 불도저식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李시장의 행정철학을 추론한다면 수년동안 수도권의 변방에 머물러 있던 양주시를 Upgrade 시키기 위해 現實的,實踐的 행동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민선시장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새로운 Paradigm 부여하는 동시에 오는 2021년까지 30만 인구를 조성함으로써 양주시가 경기북부 수부도시로 거듭날수 있는 발판을 마련키 위해서다.
특히 이시장은 枝葉的(지엽적) 사업보다는 전철7호선 연장과 양주역세권개발 및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유치에 대한 관심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성과를 내거나 진행중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무시키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李시장의 취임후 최근까지 행보와 관련, 보궐선거로 당선된 李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전시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하고 있으나, 한마디로 言語道斷(언어도단)이다.
이는 李시장이 감투와 사심을 위한 행정가가 아니며, 미래지향적 행정가의 면모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질향상에 ALL-IN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불문하고 우리모두는 작금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최대치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는 李시장에 대해 무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