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부설 Ace Academy(Art Culture &Education Academy : 예술문화교육원)가 서구 관저남로에서 5.25 오후 2시에 김인식 전 대전시의장과 김동문 ᆞ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외귀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오응준(전 대전대학교 총장)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이사장은 정재홍 예술문화교육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중일 국가 간의 갈등을 멀리하고 10년간 풀뿌리 친선교류를 해왔다”면서 “구봉신협 이사장직을 한 지낸 정재홍원장은 숨은 상록수다”고 교육원개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오이사장은 “(본 교육원이)관저지구뿐 만아니라 대전지역의 시민들이 중국어 일본어교육을 함으로서 한중일 친선교류의 장이 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바람을 기원했다.
정재홍 원장은 “일본어 재능기부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일본어를 교육할 수 있도록 건강했으면 이 교육원을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문화센터개념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재홍 원장은 2001년부터 일본어재능기부를 현재까지 했고 2009년 구봉신협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구봉아카데미 일본어반”을 개설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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