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와 나란히 칸 영화제 참석 "인생 망치게 한 남자 없냐"는 질문엔…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민희, 홍상수와 나란히 칸 영화제 참석 "인생 망치게 한 남자 없냐"는 질문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상수 김민희

▲ 홍상수 김민희 (사진: SBS) ⓒ뉴스타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22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팔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영화 '그 후'의 감독 홍상수와 여주인공 김민희를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희는 "연기할때는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홍상수 감독과 함꼐 하는 작업에 대한 수줍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랑은 여전히 환영받지 못 하고 있다. 이는 홍상수가 아직 유부남인 상태로 두 사람이 불륜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이에 앞서 김민희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돌직구 질문에 당황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민희는 영화 '화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팜므파탈을 통해 인생을 망치게 한 남자가 없냐"라고 묻는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 했다.

김민희는 설마 자기가 들은 질문이 맞나 싶어 당황한 기색을 보인 바. 하지만 이내 그녀는 평점심을 찾고 "없어요"라고 미소로 화답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혹시 지금 아니냐"라는 반응을 더하며 홍상수와 김민희를 지켜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