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22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팔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영화 '그 후'의 감독 홍상수와 여주인공 김민희를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희는 "연기할때는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홍상수 감독과 함꼐 하는 작업에 대한 수줍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랑은 여전히 환영받지 못 하고 있다. 이는 홍상수가 아직 유부남인 상태로 두 사람이 불륜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이에 앞서 김민희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돌직구 질문에 당황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민희는 영화 '화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팜므파탈을 통해 인생을 망치게 한 남자가 없냐"라고 묻는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 했다.
김민희는 설마 자기가 들은 질문이 맞나 싶어 당황한 기색을 보인 바. 하지만 이내 그녀는 평점심을 찾고 "없어요"라고 미소로 화답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혹시 지금 아니냐"라는 반응을 더하며 홍상수와 김민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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