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조우종과 정다은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조우종과 정다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정다은은 조우종과 사귈 당시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김주경 축구 코치와 소개팅을 하며 뽀뽀까지 나눴기 때문.
당시 정다은은 친밀한 스킨십을 나누고도 김주경 코치를 선택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조우종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호감을 나타냈고 결혼식을 올리는 상황극에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솔로임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조우종과 정다은이 사귄지 오래된 상황에서 각자가 방송에서 솔로로서 할 수 있는 언행들을 일삼아 온 뒤 임신 소식까지 전하자 대중들의 반응을 싸늘한 상황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아나운서가 진정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 "방송에 나올 때마다 생각날 듯", "왜 그랬는데 이해할 수 없다", "소율네랑 다를 게 뭐냐"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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