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원한 송파 서재곤링커병원(대표원장 서재곤)이 개원과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관절수술 및 관절척추 토탈케어 병원인 서재곤링커병원은 지난 4월 송파구 방이사거리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개원 당시 병원 측에서는 개원 축하를 위한 화환 대신 쌀을 받았으며, 이를 모아 지난 18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서재곤링커병원이 기부한 쌀은 백미 10kg 100포, 총 1톤 분량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재곤 대표원장은 “많은 분들이 개원을 축하해주시고자 화환을 보내겠다고 전해와 특별히 쌀로 보내주실 것을 요청했다. 허례허식을 없애기 위한 의미이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축하의 마음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사회 공헌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개원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서재곤링커병원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서재곤 박사가 설립한 관절척추 특화진료병원이다.
특히 대표원장인 서재곤 박사는 약 13,000여 차례의 인공관절 수술을 해오며 14개의 특허 등록과 함께 직접 개발한 3D링커 인공무릎관절 수술로 관절척추 질환 환자의 빠른 회복과 원활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송파 및 잠실, 강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절척추 문제를 정확도 높은 진료를 통해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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