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언니로 불리는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어쩌다 어른' 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유수진은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있다며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유수진은 타 방송을 통해서도 금을 이용한 투자, 주식 비결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녀는 예비신랑과 자산관리를 각자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에 "각자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당시 유수진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적어도 15년이 걸린다"며 "각자 가면 시너지가 나겠나. 부부는 서로 도원결의를 하듯이 한 가지 목표를 보고 같이 달려야 한다. 자수성가를 한 분들을 보면 부부가 뜻이 다른 집은 단 한 집도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수진은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 어른'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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