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실버데이케어센터(센터장 장천식)은 지난 8일 ‘늘품 연극단’의 단원 14명이 센터를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늘품 연극단은 이은희 원장이 이끄는 연극단으로 어르신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문화공연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날 늘품 연극단은 샹하이 트위스트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의 관심을 끌었고, 섬마을 선생님 오카리나 연주, 건강. 열정 웃음, ‘똥떡’ 구연동화, 마술공연, 작은 뮤지컬로 구성된 ‘흥부와 놀부’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별히 금번 행사는 평소 치매어르신을 모시느라 어려움 속에 있는 보호자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하며 공연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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