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의 이구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가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평가에 참여한다.
디지털부문 심사위원으로써 제출된 광고를 평가하게 되는 이구익 CD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매체인 디지털 부문의 광고를 심사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이를 토대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좋은 광고를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마스 창업자이기도 한 이구익 CD는 광고회사 최초로 금요일 자율업무제도를 기반으로 한 주 4일 근무제 및 출퇴근 자율제 등을 도입해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문화 안에서 광고를 만들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마스 창업 전에는 나인후르츠미디어, 이노레드, 모그, 디지털다임을 거쳐 세계적인 광고회사 BBDO KOREA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광고제작을 총괄하기도 했다. 그가 참여한 광고캠페인들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은상, 부산국제광고제 이노베이션상, 인터넷 마케팅 협회 금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CD는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협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옥스팜 등 다양한 NGO 단체에 ‘크리에이티브마스 EVE 프로젝트’로써 재능기부 광고를 제작하여 사회적으로 이로운 크리에이티브에 앞장 서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는 웅진 릴리에뜨, 3M, 멜론, LG U+, 한일전기, 경아두마리치킨 등이 있다.
한편, 올해로 제 60회를 맞이하는 뉴욕 페스티벌은 1957년 미국의 '더 뉴욕 페스티벌스 아이에이에이(The New York Festivals IAA)' 주최로 설립되었으며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써 매체 및 경쟁 부문이 가장 다양한 광고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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