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 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그간 방송에서 남편과 그의 집안에 대해 언급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해 이번 윤태준 씨의 구속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정윤은 방송을 통해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신혼집도 공개하기도 했다. 넓은 거실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니바, 커다란 월풀 욕조 등을 자랑했다.
이에 최정윤은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 제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그래서 저희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받아 전셋집을 구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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