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25일 인천 영흥도 인근해상에서 기관 엔진 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오전 10시 45분경 영흥도 북동방 2마일(3.6km) 해상에서 어선 A호(2.5톤, 선외기, 승선원 2명)로부터 ‘조업 중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아 운항이 불가해 표류 중’ 이라는 선원 이모씨(여, 61세)의 신고를 접수했다.
인천해경은 영흥해경안전센터의 해상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승선원 구명동의 착용 및 예비 닻 투묘를 요청하고, 침수 등 선박 안전상태의 지속적인 확인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상구조정은 A호의 안전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예인을 실시해, 12시 25분경 영흥 진두항까지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한편, 어선 A호는 금일 새벽 5시 40분경 출항해 조업 중 갑작스럽게 엔진이 정지되며 재시동이 되지 않아 표류하기 시작해 다급하게 신고했다고 전했으며, 연료 계통 장비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에서 어업활동에 나서는 어선들은 기관고장으로 표류시 저수심으로 인한 좌초 등 2차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라며 “장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통합신고번호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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