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며 의상은 가벼워지고 외출 빈도도 늘어나 본격적인 피부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레이저나 리프팅 등으로 대표되는 피부관리 방법과 함께 메조테라피(Polycomponent Mesotherapy)를 통한 관리법을 찾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약제나 수술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증상, 즉 ‘적응증’에 따라 직접 피부 진피 층에 투입해서 원하는 효과를 기대하도록 하는 방식인 메조테라피는 유럽 지역에서는 관련 학회나 강연 등에서 자주 거론되고 피부재생 시술 및 관리에도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국소적으로 피부를 재생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도록 하는 이 메조테라피를 통한 피부관리가 점점 더 확산되는 추세다.
안티에이징 피부 재생 분야 세계판매 유명 브랜드로 알려진 프랑스의 필로르가(FILORGA)를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이오에스바이오텍(대표 양승호)에 따르면 메조테라피는 피부의 진피하부에서 피부재생에 관계되는 여러 세포 및 조직들을 자극,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에 탁월하며 클리닉 업체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피부관리 방법들 가운데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시술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업체는 메조테라피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필로르가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을 론칭해 판매를 시작한 상태인데, 필로르가는 1978년부터 세계 다섯 번 째 규모의 피부 안티에이징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해 오며 세계 최초로 메조테라피를 피부에 적용시킨 브랜드로써 동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유명해 이오에스바이오텍이 메디컬라인을 독점 공급 한다는 사실을 발표한 올해 초부터 업계 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가운데 스킨부스트 NCTF® BOOST 135HA는 53가지 복합 성분들과 히알루론산이 최적의 조합 비율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 노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되살리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색소침착, 주름이 발생되었거나 탄력이 떨어진 피부의 솔루션이 되고 있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서 57명의 50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는 광채와 수분감, 주름개선, 피부탄력이 최소 72%에서 최대 144%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런 부분들이 입증되며 세계적으로 천만 케이스 이상 시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오에스바이오텍 관계자는 “피부재생 관리를 위한 방법은 여럿이지만 이를 위한 제품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효능을 보지 못함은 물론 피부에도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며 “스킨부스트 NCTF® BOOST 135HA의 경우 전세계 안티에이징 미용 성형학회에서 접했던 국내 의사들이 수입되기를 기다렸던 제품일 정도로 런칭 초기임에도 큰 반응을 얻고 있어 메조테라피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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