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보통 하루 일과가 시작됨과 동시에 종일 피부에 메이크업 제품이 올라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에 긴 시간 동안 올라오는 피지와 먼지까지 더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피부는 그야말로 세균 덩어리의 온상이 될 수 있는데,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은 날은 더욱 심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때일수록 깨끗하면서도 요령 있는 세안을 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을 피할 수는 없다.

화장은 클렌징이 특히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여 클렌징을 하게 되면 손에 있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얼굴로 옮겨와 자극될 수 밖에 없어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 코스메틱 핫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르’로 잘 알려진 아이더블유컴퍼니는 피부를 망치는 클렌징 방법 때문에 피부가 상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손대지 않고 클렌징 가능한 ‘브리아 트리플 스틱 클렌저’를 선보였다.

아이더블유컴퍼니의 두 번째 코스메틱 브랜드 ‘브리아’로 출시된 ‘브리아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브러쉬 내장형 스틱타입으로써 고체와 오일, 폼 형태로 제형이 변해 마사지부터 클렌징, 워싱까지 3중 세안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스틱 타입이라 손을 얼굴에 직접적으로 대지 않고도 간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얼굴 전체에 스틱밤을 발라 아래에서 위로 리프팅 마사지 후 브러쉬로 거품이 생기도록 클렌징 하여 마무리 세안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부드러운 촉감의 미세모 브러쉬가 자극 없이 꼼꼼하게 딥 클렌징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사용 후에는 별도 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균 가득한 손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는 클렌징 비법은 이제는 피부관리를 위한 필수가 됐고 이를 도와줄 클렌징 제품도 잘 파악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간편하게 각질, 모공관리부터 클렌징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인 만큼 여행용으로도 좋고 남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아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